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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삶

간단한 근황과, 6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점..

by SEUNGHO BAEK 201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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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일단 사진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사진을 더 안찍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찍은게 지난달 말이니....



    그리고 봄시즌 스포츠는 골프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큰애는 짜증이 나구요 ;; 애가 절 소유한줄 알아서...


    미국에선 뭐 세네살은 물론이요, 대여섯살 나이차도 그리 중요한문제가 아닌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게 장점만 되는건 아닙니다... 저보다 두살어린 큰애가, 절 깔봐대니깐요..


    얘가 한국말을 하면 뭐 어떻게 해보겠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니ㅋㅋㅋ


    뭐 최대한 나이스해지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




    아 그리고 교환학생준비하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은


    교환학생일기 너무 많이 읽으시는거 별로 추천 안합니다.

    교환학생 생활을 너무 기대하시는것도 추천 안합니다.



    수많은 가정들이 미국에 존재하지요..

     흑인가정? 백인가정? 

    기독교가정? 천주교가정?

    시골에 사는집? 휴양지에 사는집?

    홈스쿨링하는집? 사립학교가는집?

    애가 없는집? 애가 넘쳐나는집?


    이중 어느집에 떨어질지 모릅니다.

    위에 전혀 언급되지 않는집에 떨어질수도 있죠 ^^


    수많은 일기를 읽으며 한국에서 출국전에 기대하고, 꿈꿔왔던 생활이 있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공립교환학생 생활은 여러분의 의지보다는 호스트의 의지로 흘러갈 경우가 훨씬 크답니다.

    그리 흘려보내지 않고싶더라도, 그리 하시는게 편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했던 생활이 있듯이 호스트들도 여러분을 선택하며 생각한 생활이 당연히 있겠죠ㅎ

    얹혀사는 입장에서 여러분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교환학생을 만들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허나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좋게 흘러갈 경우가 더 크답니다.


    기본적으로 호스트해주시는분들 다 좋으신 분들입니다.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분이 대부분이구요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틀을 방법이 있습니다

    애초에 출국전 인터뷰나, 호스트 요구사항 서류를 최선을 다해 하세요~



    무교인데 일주일에 세번 교회가고 싶지 않으시다면?

    인터뷰 하실때 무교, 종교에 도전 의향 없음 으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ㅎ





    마지막으로 6개월간 느낀점은, 교환학생은 영어를 기대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이나, 그보다 얻어가는게 훨씬 많아질것같습니다.

    동휘샘이 말했듯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그리고 집한번 나와보니(물론 기숙사생활을 했었으나, 일주일마다 부모님과 만났으니깐요../경제적 자립도 아니긴 합니다만...)

    스스로도 성숙해지는 느낌이고, 부모님께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과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을지 몰라도, 정신적 거리는 더 가까워진 느낌이랄까요ㅎ

    SEUNGHO BAEK
    👨🏻‍💻경영학, 정보문화학을 배우고 있으며, 창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블로그에는 지극히 개인적 경험을 녹인 에세이를 매우 가끔 올리고 있습니다.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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