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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O BAEK About Me

소년의 삶47

a700 + 오이쌈, 학교 앞 거리 Imperial Beach / Mar Vista High School 본인이 다니고 있는 미국 공립 고등학교 Mar Vista Highschool의 앞 거리이다. 매일 건너는 건널목이 보인다. 포토샵으로 색감과 커브를 만져줬음 포토웍스로 다단계 리사이즈 오늘 처음써봤는데 포토웍스 이거 물건이다 2011. 12. 27.

a700 + 18-55mm(쌈번들) Imperial Beach의 Pier Sony a700 + 18-55mm (쌈번들) 포토샵으로 커브값만 만졌습니다^^ 쌈번들도 쓸만합니다 ㅎㅎ 그래도 단렌즈 욕심이 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2011. 12. 26.

혼자놀기의 진수! 귀엽고~깜찍한~눈사람~인형! 대략 1~2주 전에 교회 달란트 시장에서 4벅스 주고 그냥 맘에 들었던 눈사람 인형을 구입했음 살때만해도 그런걸 왜사냐고 처다보던 사람들이 내가 끼고 이뻐해주니깐 다들 달려들음 ㅋㅋㅋ 문제의 인형임 ㅋㅋㅋ 구입당시 아이폰으로 직샷! 구입 후 맘에들어서 교회 카펫위에 올려놓고 한샷 찍어줬음 ㅋㅋㅋ 혼자노는 장풍놀이 ㅋㅋㅋㅋㅋ 이렇게 놀고있으니, 교회에 한 여자애가 다가와서 나보고 이름을 지어주란다. 호브와 의논한 나머지 지어준 이름은 Bendably! 구부러지는놈 이정도 되겠다 ㅋㅋ 헌데 병원갔다오고나서 할짓이 없었기에 사놓고 잘 쓰지 않는 오이쌈을 마운트시켜 모델 촬영회를 열었음ㅋㅋㅋ 이건 촬영회 열기전에 심심해서 아침에 찍어둔 사진 보시다시피 마음대로 철사를 구부릴수 있음 앞뒤로 박수를 치며 걸어야겠지.. 2011. 12. 24.

October 1st : 교회 Awana 봉사활동,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거나 프로그램 참여를 염두에 두고있는 학생이라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호스트들이 학생을 선택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인터뷰를 한다. 그 인터뷰라는것이 가족력같은 기본적인것부터 질병에 관한것까지 자세히 들어가기 마련인데, 그중 특히 신경써야 할항목이 바로 종교 항목이다. 필자는 무교인데다가 한국에서도 종교에 대해 딱히 중요하게 생각한적이 없어, 아래의 인터뷰에서 쿨한척 2번 보기를 골랐으나 그것이 훗날 어떤 상황을 초래할지는 직접 호스트를 만나 얘기하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종교항목 1. 무교 (무신론자) 2. 무교 (종교에 도전해볼 의향 有) 3. 기타 종교 위에서 쿨한척이라 했으나 사실 멍청한것이다. 인터뷰의 중요성.. 2011. 12. 23.

티스토리 가입! 어렴풋이 개인을 프레센테이션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겠노라 마음먹은지도 15년 짧은 인생에 5년은 넘은것 같다. 네이버에서 그 재시작을 항상 하다가도 조잡한 메뉴바에 성능낮은 넷북에선 돌아가질 않아 길어야 3달이였다. 얼마전엔 싸이월드에 만드려다가도 다시 마음을 접고 방황하던차에 이미 3개월 하고도 반이지난 나의 교환학생일기를 기록할만한 적임지를 찾았으니 그곳이 바로 티스토리다. 이 간결하고도 가벼운 구성 하며, 파워블로거니 뭐니하는 포털사이트들의 횡포와는 조금 거리를 둔듯한 티스토리에 마음을 홀라당 뺏겨버린것은 사실! 3주일간의 크리스마스 방학에 접어든데다 피부병에 걸려 레슬링 연습도 못나가는 이상황에 그동안 미뤄두었던 포스팅을 몰아하기는 더없이 좋은 시점이 아닌가 싶다. 아침부터 잠까지 책상앞에 앉.. 201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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