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1 👋 한 해를 보내면서 (`20.01.19) 지난 한 주. 다사다난하고도 많은 감정들이 오갔던 한 주였다. 작년 생일 무렵, 내 해는 생일을 전후로 바뀌는 것 같다는 말을 부모님께 한 적이 있다. 올해 역시 그 비슷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많은 일들이 생일을 전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다음 생일까지 열릴 새로운 기회와 경험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다. 🕴 인턴 작년 말일(12월 31일)에 이번 겨울에 제일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인턴 면접을 보고 왔다. 당시 나는 Plan B로 지원했던 회사들은 모두 떨어지고 이 회사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던 터였다. 회사 측의 작은 실수로 원래는 일주일 가량 먼저 봐야 했던 면접도 극 연말로 미뤄진 터라 더더욱이 이 회사만을 바라보는 상황이었다. 면접을 보면서 지원자도 회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고들 한다. 여러번의 인..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