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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는 어그로를 끌어야 살아남는다. 그래서 문제다. 🎬 미디어의 본질 미디어는 내 삶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 어렸을 때는 가족끼리 모여 앉아 TV를 보고, 친구들과는 어제 방영한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 게 당연했다. 많은 사람의 대화 주제에 오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게 내 소망이 됐고, 그때부터 PD 또는 영화감독이 되는 걸 꿈꿨다. 심지어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도 미디어의 영향이 컸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나는 네이버 지식인에 PD가 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지 물었고 대다수의 답변이 SKY 대학을 나오면 유리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미디어는 대학 진학 이후 전국민적인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 나올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어 갔다. 이제 하나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한 미디어가 사람들의 시간을 차지하.. 2021. 4. 19.
👋 한 해를 보내면서 (`20.01.19) 지난 한 주. 다사다난하고도 많은 감정들이 오갔던 한 주였다. 작년 생일 무렵, 내 해는 생일을 전후로 바뀌는 것 같다는 말을 부모님께 한 적이 있다. 올해 역시 그 비슷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많은 일들이 생일을 전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다음 생일까지 열릴 새로운 기회와 경험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다. 🕴 인턴 작년 말일(12월 31일)에 이번 겨울에 제일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인턴 면접을 보고 왔다. 당시 나는 Plan B로 지원했던 회사들은 모두 떨어지고 이 회사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던 터였다. 회사 측의 작은 실수로 원래는 일주일 가량 먼저 봐야 했던 면접도 극 연말로 미뤄진 터라 더더욱이 이 회사만을 바라보는 상황이었다. 면접을 보면서 지원자도 회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고들 한다. 여러번의 인.. 2020. 4. 26.
👊 '3개월만 참자'는 말을 수차례 되새긴다. 얼마 안 되는 인생을 살았지만, 그렇다고 힘든 시절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아마 앞으로도 힘든 시절은 찾아올 것이고, 조금 과장되게 얘기하자면 눈 감는 순간까지 쉬운 일은 없을 것 같다. 불안하고, 외롭고. 진로 고민으로, 먹고 살 고민으로 머리를 감싸고. 관계에서 오는 아픔에 눈물 흘리며 잠 못 이루기도 한다. 고통을 마주하는 것만큼 직접적인 해결책은 없지만, 그 과정을 견뎌내는 건 언제 해도 어렵다. 나에게는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주문같은 게 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보려 한다. 🏫 Prologue 세상이 끝난 듯 놀던 중3 겨울방학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곧잘 했지만, 특목고에는 떨어졌다. 고작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걸 가지고 나는 인생이 망한 줄 알았다. 입시에 실패한 .. 2020. 4. 26.
여름 2012. 11. 23.
이젠 볼 수 없는 집밖 풍경, Imperial Beach 미국에 있을때, 창밖으로 항상 보이는 풍경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리워질 것이란 생각을 문득 하게 됐습니다. 해서 매일 매일 다른 창밖의 풍경을 사진으로라도 기록하기로 마음 먹고 생각날때마다 창밖 풍경을 찍곤 했습니다. 워낙 끈기가 없는지라 한 두달간 듬성듬성 찍고 말았네요... 매일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Sony a700 + 18-55mm 2012. 7. 8.
어제 오늘 촬영한 해변가 도시들의 스냅 모음, with a700+18-55mm 어제 오늘 찍은 습작들 올립니다 ^^ 하늘에 먼지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ㅎㅎㅎ a700 + 18-55mm 클릭하시면 화면에 맞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2. 5. 14.